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むぅ씨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가 앞으로 하게 될 공부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요~
말씀 하신 것처럼 꼭 책까지 쓸 수 있기를 바라요^^
제 이름으로 책을 내는 일은 제 '버킷 리스트bucket list' 중에 하나인데요~
그 외에도 하고 싶은 일, 가고 싶은 곳, 먹고 싶은 것 등 30개 정도 적어 놨어요!
앞으로 100개를 채우고 싶은데,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쉽지는 않네요^^
버킷 리스트의 장점은 '꼭 하고 싶은 일'을 적었는데, '꼭 해 내고 말아야지!' 라는 마음이 들어서,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게 되는 점이에요~!
제 버킷 리스트 중에 '50살이 되기 전에 5개 국어 마스터하기' 가 있는데요~
지금 한국어 일본어는 거의 마스터를 한 것 갖고, 영어와 스페인어를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니까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むぅ씨는 아직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하셨지만,
한번쯤은 버킷 리스트를 작성해 보면, 뭔가 목표가 생겨서 매일매일이 조금 더 즐거워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수업에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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