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むぅ씨 감사합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지난 토요일에는 손님들을 초대했었는데,
5시에 오셔서 10시가 다 되어서 돌아가셨다고 하셨어요~
むぅ씨는 그 때부터 다시 뒷정리를 하셨지요?
회사 동료 부부께서 같이 도와주셔서 더 빨리 끝났지만,
그 다음날 늦게 까지 주무셨다고 ^^
역시 손님들이 와서 즐겁지만 몸은 조금 힘든 것 같아요~
손님들을 초대한 자리에 대부분 술이 준비 되어있는데,
이번 집들이에서도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하셨어요~
그 중에서도 술버릇이 특이한 한 분이 계셨는데, 정말 웃겼어요!
너무 자연스럽게 자기 핸드폰인 것처럼 다른 사람 핸드폰을 챙겼다고 하셨는데,
정말 웃기고 재미있긴 하지만, 역시 술은 적당히 먹어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저는 주말에 놀러 나가서, 놀이공원에 갔어요~
거의 20년만에 다시 가보는 곳이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놀랐어요.
역시 그 때는 꼬맹이여서 엄청 크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밤에 타는 롤러코스터는 정말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아무 것도 안 보이는 밤에 빠르게 달리니까 정말정말 신나고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가서 즐거웠지만, 놀이기구는 종류가 적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다음에 또 가고 싶네요><
후지큐에 있는 타카비샤는 꼭꼭꼭! 타보고 싶어요~
무서운 놀이기구 마니아라고 불려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서운 놀이기구 최고에요><!!
머리를 묶고 있어서 잘랐냐고 물어보셨는데,
기르는 중이랍니다 ^^!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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