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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씨,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특별한 일은 없이 평소와 같이 보내셨다고 하는데,
평소라는 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평소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날도 있으니까요^^
저는 놀이공원에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바이킹도 타고 롤러코스터도 타서 정말 좋았어요!
특히 밤에 타니까 깜깜해서 더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어요~~ 아 또 가고 싶네요^^
오늘은 드디어~ 지하철 에피소드를 다 끝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도 많이 했지만, 너무 길어지면 질리니까 마무리 짓고
새로운 토픽으로 이야기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물건을 파는 것은 한국에 와서 처음 봤는데,
다음에 마주치면 한번쯤 물건을 사보고 싶다고 하셨어요~
스타킹, 바늘, 손전등(랜턴), 음악테이프, 편지봉투 등 그 종류도 정말 많은데,
mi씨에게 필요한 물건을 파는 아저씨를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
새로운 토픽은 옷차림에 관한 내용이에요~
사진을 보니까 똑같은 사람이라고는 생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4장의 사진 속의 사람이 다 달라보였어요~
전부다 패션이 극단적이라서, 어떤 것이 제일 좋다고 말할 수 없었지만,
그나마 심플한 것이 제일 보기에는 괜찮아보였어요~
내일 수업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해요~
저녁시간 잘 보내시고 내일 수업에 뵐게요~
감사합니다.^^
韓国語会話, 韓国語文法, 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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