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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함께 수업했네요.
새 헤드셋을 사서 컴퓨터로 수업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아직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서.. 수업중에 이상이 있다면 언제라도 말해주세요!
오늘은 늦게까지 회사에 계셨군요~
야근이 끝나고 한국어 수업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ㅠㅠ
그리고 오늘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
그런 사람들과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는 내가 바보 같아질 때가 많아요ㅠ.ㅠ
그 사람들이 나쁜건데 말이에요 ㅠㅠ
설날 이후에 첫 수업이라서 제 화상이야기를 했네요.
전을 부치다가 기름이 튀어서 화상을 입었어요 ㅠ.ㅠ
상처는 금방 나을 것 같지만 흉터는 1년정도 있어야 없어진다고 해요.
흉터가 남을까봐 걱정했는데.. 시간이 걸려도 기다려야겠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수업도 즐거웠어요!
수업이 끝나고 푹 쉬셨기를 바랄게요.
오늘 Ken씨가 한이야기 수업이 일상의 중요한 요소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이야기 합시다!!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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