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nani씨! 오늘 수업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
오늘은 토픽 말고 새로운 것들로 수업을 함께 했네요~
노래 가사와 yunani씨의 작문 모두 좋아서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저는 오늘 yunani씨가 소개해주신 "독약"이라는 노래를 처음 들어봤는데..가사가 정말 좋네요~~!
조관우씨가 노래를 잘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목소리가 더욱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가사는 약간 일상 대화에서는 잘 쓰지 않는 어려운 표현들이 많았죠~
독약같은 그 사랑이 내 심장에 박혀서
또다시 볼 수 없는 영원의 길 떠난 널 잊지 못해 ㅠㅠ
서러워 흐른 내 눈물로 너를 지울 수만 있다면 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노래는 음과 박자도 중요하지만 가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시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더욱 좋았던 시간인 것 같아요!
어려운 단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였네요~
그리고 해주신 작문은 정말 깜짝 놀랐어요.
한국인이 썼다고 해도 굉장히 잘 쓴 문장 구성이라고 생각해요.
단어들의 쓰임도 그렇고 내용도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에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도 봐주는 이가 없으면 의미가 없어진다는 말이 정말..대단해요!!
벚꽃은 봄 한철만 피기 때문에 사람들이 봄에만 좋아하지만..
사시사철 다 좋아하신다는 그 마음도 정말 좋았어요!!
다음 시간도 작문이 가능하시다면 또 좋은 글 부탁드려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주말이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다음 주에 건강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