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지난 시간에 정말 죄송해요 ㅠㅠ
갑자기 연락이 와서 저도 놀랐어요.
가족 친척의 장례식은 정말 슬픈 것 같아요.
저는 울보니까 울음을 참느라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은 곳에 가셨을 거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이번 달은 진짜 경조사가 많았어요.
놀랄 정도로 주말에는 계속 외출을 하게 됐거든요.
결혼식은 미리 알 수 있지만 장례식은 급하게 연락이 오니까요..
앞으로는 이런 장례식에 참여할 일이 더 많아질 것 같다고 생각하니까 슬펐어요. 나이가 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모두가 건강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일본은 이제 대부분 가족 장례식을 치르나봐요.
한국은 이제 결혼식도 장례식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왔어요.
지난 주 바빴지만, 가족들이 모두 모인 모습은 좋았다고 생각해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다시 느꼈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어렵네요.
저도 생활리듬을 다시 찾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어요.
이제 연휴가 기다리고 있네요!!
연휴 때는 그동안 쌓인 피로를 다 풀면서 푹 쉬세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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