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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どり씨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몸이 안 좋으셔서 걱정이네요.
오늘 쉬셔서 괜찮아지셨다고 했지만..
그래도 더욱 조심하세요 ㅠ.ㅠ
오늘 밤도 따뜻하게 푹 주무셔야 해요.
한국도 일본도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네요.
일교차가 심하면 감기 걸리기 더욱 쉬우니까요 ㅠ.ㅠ
한국도 이제 점점 가을 날씨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열심히 준비를 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요.
저는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으면 잠을 못자서..
열심히 하는 건 좋지만 무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체력 배분을 잘하는 게 정말 중요하네요!!
다른 사람과 합을 맞춰보는 것도 정말 멋진 경험이네요.
잘 준비하셨으니까 가능했던 것 같아요~
정말 기대되네요 ㅎㅎ
한국에서는 60,70,80세의 생일 때 크게 잔치를 하는 것 같아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요즘엔 가족들끼리 많이 하네요.
여러가지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서 그런 것 같아요.
잘 결정하지 못하는 성격도 한 몫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잘 했었는데..
우선 순위 같은 문제도 지금은 너무 어려워요.
성격이 달라져서 피곤하네요..ㅋㅋ
그래도 잘 한 번 해볼게요!
추석 연휴가 기니까 천천히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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