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한국의 수능날이어서 이런저런 어두운 이야기도 많이 했어요.
한국은 수능날 출근 시간도 늦출만큼 온 신경을 수능시험에 곤두세우는데요.
올해는 정치권이 워낙에 시끄러워서 그런지 수능에 대한 이야기는 크게 다루지 않네요.
한국에는 '입시한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유난히 수능시험날은 추위가 기승을 부려요.
그런데 다행히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을거래요.
그러고보니 제가 시험볼 때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서 오히려 더웠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시간에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