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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함없이 예쁜 모습으로
함께 공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작품회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
저도 사진으로라도 꼭 보고 싶네요
저는 요즘에 취미활동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그 전에는 해금이라는 악기를 연주 하는게
취미였는데 요즘에 바빠서 악기를
볼 여유도 없어요 사실 핑계라면 핑계지요?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밖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예쁜 카페에도 갈거예요
yoshiko 씨도 남은 일요일 알차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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