むぅ씨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희 둘 다 안경을 끼고 수업을 하게 되었어요!
늘 안경을 벗은 모습만 봐서, 눈이 좋으신줄 알았어요~
저녁 늦게 하는 수업이라서,
피곤해서 렌즈를 뺐다고 하셨는데,
저는 알러지 때문인지 눈이 너무 가려워서 렌즈를 못 꼈어요ㅠㅠ
이번주는 국제 회의 때문에 바빴다고 하셨는데
오늘 일본팀을 배웅하는 것으로 일정이 끝났다고 하셨어요~
또 곧 주말인데 아직 한국에서 주말에 할 만한 일을 찾지 못해서
늘 뭘 해야할지 고민이라고 하셨어요~
맛집을 가보는 건 어떠신지 말씀드렸는데, 공교롭게도あいにく 다이어트 중이시라고...ㅜㅜ
그래도 가끔씩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또 멍때리기 대회를 소개해드렸는데, 무슨 재미로 보나 싶겠지만,
가끔은 그렇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멍때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현대인은 너무 많은 자극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요~
내일 하루가 지나면 즐거운 주말인데요, 남은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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