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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E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함께 수업했네요.
그동안 일이 정말 많으셨던 것 같아요 ㅠㅠ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에서도 "잔업"이란 말을 쓰기도 하지만..
주로 "야근"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잔업이나 야근이라는 단어가 없는 곳에서 살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영화 이야기를 했어요.
KANE씨는 한국영화를 자주 보시는 것 같아요.
제가 추천해드린 영화도 보세요ㅎㅎ^^
요즘 일본 영화 중에서 君の名は라는 영화 저도 보고 싶어요.
한국에서 개봉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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