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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랜만의 수업이었죠?
두달만에 다시 래슨을 하니 정말 반가웠어요!
건강한 목소리로 다시 대화 하니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는데요, カオリさん이 제게 한국의
유명한 소설책 '채식주의자'를 소개해 줘서 신기했어요.
날로 날로 늘어가는 한국어 실력에 다시 한 번 감탄했습니다.
오늘 수업 고생많았구요, 다음 수업도 좀 더 재미있게 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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