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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는 저도 정말 재밌게 한 회도 빠짐없이 챙겨서 봤던 것 같아요.
역시 투톱의 주인공인 김남길(비담)과 고현정(미실)의 연기가 돋보였던 작품이죠^^
저도 한창 드라마가 방영되고 있을 때 김남길 팬카페에 가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후로도 김남길씨의 멋진 연기가 돋보였던 '나쁜남자'나 '상어'도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 부드러운 이미지보다는 남자다운 거친 카리스마가 넘치는 역할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같은 연예인을 좋아한다는 공감 하나만으로도 오늘 즐거운 수업이었습니다^^
꽃가루 알레르기가 매년 점점 더 심해지고 있어서 모두들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요.
이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꽃의 개화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라니
인간이 만든 또 하나의 재앙이 아닌가 싶어서 무섭습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이야기들로 즐거웠습니다.
기분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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