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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금이라고 하지만 저에게도 딱히 의미가 없습니다 ㅋ
그래도 한 주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가벼워지긴해요^^
서비스업이나 요식업,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겐
주말이나 연휴는 평소보다 더 바쁜날이라 오히려 쉬시는 날엔 조용히 쉬는걸 좋아하시더라구요.
남들 쉴 때 왁자지껄 시끄럽게 쉬든
혼자 조용하게 쉬는시간을 갖든
어쨌든 휴식이라는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말엔 yumi씨만의 시간을 갖으며 쉬시는건 어떨지^^
浜降祭(하마오리사이) 축제를 찾아보니 정말 재미있는 행사 같더라구요~
새벽부터 시작하는 것도 바다 속으로 들어가서 하는 것도 힘들긴 하겠지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미코시끼리 싸우는 사진은 정말 장관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레슨 감사했구요,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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