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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パン・ジヒョ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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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16-03-21 検索 886
タイトル
hiro씨,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출장 중에도 이렇게 공부를 하시다니 정말 멋지세요~~!!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은 곳이라 산책하기 좋을 것 같아요~
걱정해주신 덕분에 저도 부산에 잘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이 있던 날 비가 많이 왔었는데 옛말에 '비오는 날 결혼하면 잘산다'라는 말이 있어요.
이와 비슷하게 '비오는 날 이사 이사하면 부자가 된다'라는 말도 있구요.
근거가 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격려나 위로의 뜻으로 하는 말인데요, 어쨌든 후배 부부가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비가 오는 징조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청개구리 우는 소리나 달무리를 보고도 알 수 있고
어르신들이 관절이 아프시다고도 하는데 같은 뜻으로 '삭신이 쑤시다'라는 표현이 있었습니다.
삭신은 온 몸의 근육이나 뻐 마디(관절)을 말하는데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쓰시는 표현입니다.
이 밖에도 비가 올 징조를 보이면 장독 뚜껑을 닫으라고도 하고 빨래를 걷으라고도 하는데
요즘에는 볼 수 없는 풍경이 되버렸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요~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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