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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씨 안녕하세요^^
오늘을 정말 푹 쉬면서 영화도 보면서 충전한 하루였네요. 잘 하셨어요^^
Ken씨에게 좋은 선물을 주신것 같아요.
내일은 또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여야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할 일이 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과 일본의 직장 회식이야기도 했는데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가야하는 회식자리지만
오히려 더 피곤한 자리가 될때도 있는것 같아요.
인턴 영화 보고나서 줄거리 저에게도 이야기해주세요~~~
저도 보려고 리스트에 올린 영화라서 궁금해요^^
오늘도 늦게까지 수고하셨어요. 푹 쉬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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