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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즐거운 레슨이었어요~
천진난만 하다는게 어떻게 보면 본인은 참 편한 것 같아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가끔 답답하거나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서 그렇지...ㅋ
일부러 그러는거라면 뻔뻔하다고 할 수 있지만 모르고 그러는거니 뭐라고 할 수도 없구요...
가사부담이라는건 아마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에게 편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이 그 중 심한 나라 중 하나이구요.
남자들이 어릴 적부터 집안 일을 했던 사람이라면 그 고마움을 알텐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고맙기는 커녕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문제ㅠㅜ
최소한의 집안일을 하고 있다지만 그것도 쉬운 일이 결코 아니라구요~ㅎ
못다한 이야기는 내일로^^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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