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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수업 중 에티켓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요,
아무래도 아시아권 나라들은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수업 중에 음식을 먹거나 하지 않지만
미국이나 유럽 사람들은 자유로움이 몸에 베어있어서인지 자연스럽게 수업 중에 먹거나 마시면서 수업을 듣기도하죠.
한국도 중고등학교 때까지는 그렇지 않지만 대학교의 수업분위기는 전보다 많이 자유로워진 편입니다.
수업 중 에티켓은 선생님에 대한 예의라고 할 수도 있고 배우는 사람으로써의 마음가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면 자유로운 방식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배려하는 마음이라...
정말 이상적이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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