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会話・文法ならスカイプで格安 オンライン マンツーマン ハングルレッスン~ハンイヤギ


作成者 パン・ジヒョン
メール
日時 2016-02-24 検索 952
タイトル
ユキヒロ씨,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한국은 아직 음력이 남아있어서 구정이나 정월대보름과 같이 명절을 쇠고 있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부럼(견과류)이나 오곡밥, 묵은 나물 등을 먹으며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풍습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올 해는 아쉽게도 보름달을 볼 수는 없었지만 마음속으로 일년동안의 가족들의 건강을 기도했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김치는 그 종류도 다양하지만 집집마다 또는 지역마다 그 맛이 다르기도 합니다.
지역별로 많이 나는 식재료들을 기본으로 만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집집마다 내려오는 전통방식의 차이 때문이기도 한데요
이렇게 다양한 맛과 문화가 살아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김치소비가 점점 줄다보니 직접 담가서 먹기보다 조금씩 사먹는 경향이 늘고 있어서 맛도 획일화가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좋은 이야기들 해주셔서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좋은 하루되시고,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韓国語会話, 韓国語文法, なら
スカイプ オンラインマンツーマン韓国語レッスン ハンイヤギ

前の項目 まき씨, 오늘도 즐거운 수업 시간이었습니다^^
次の項目 ただし씨,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