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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동안에도 참 활발한 활동을 하셨었네요~
자원봉사 신년회는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즐겁고
학생들에겐 잊지못할 추억일 것 같아요~
한복도 입기 불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입는 방법부터 까다로운 기모노는 더하군요..ㅋ
기모노는 볼 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옷이라기 보다는 작품같은 느낌이에요.
저도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입어보고 싶습니다.
시간이 부족할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시간을 기대하며^^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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