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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오늘 날씨가 꽤 춥네요.
한국은 하루 종일 비가 오고 있어요.
여름이 싫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겨울도 싫어요!! ㅠㅠ
가는 시간을 막을 수 없지만 가을이 더 길었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진짜 쌀쌀해요.
내일 기온이 더 떨어진다고 하니까 걱정이네요.
불만을 잘 말하지 못하는 제 성격이 싫을 때가 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조금 용기를 내 봐야겠어요.
불편한 점이 있으니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 것이 좋으니까요!
요즘 한국은 대부분 다 인터넷 결제, 카드 결제를 많이 하네요.
현금을 잘 들고 다니지 않는 것 같아요.
수수료도 대부분 소비자보다는 회사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아요.
은행 수수료도 무료인 곳이 더 많고요.
그래서 최근에 낸 수수료는 일본에서 제 실수로 낸 돈이었어요ㅠㅠㅋㅋ
당연히 서비스를 이용하면 돈을 내야 되네요.
하지만 제가 수수료 면제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가봐요ㅎㅎ
좋아하는 마음에 비례해서 기억력도 달라지네요.
저는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더 기억이 안 나요.
예전만큼 덕질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ㅎㅎ
그래도 당분간은 이 상태를 즐기시면 좋겠어요!
남은 콘서트도 가셔야 하니까요!!
응원법을 다 외우지 못해도 괜찮아요!
즐기는 게 제일이에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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