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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이제 9월이네요!
그래서 날씨가 조금 시원해진 것 같아요.
낮에는 여전히 덥고 지금도 에어컨이 필요하지만요.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지금보다 더 시원해져야 해요!!
이제 벌써 다음주네요^^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실 것 같아요.
하지만 즐거운 여행이 될 거예요!
저도 이제 수술을 해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하지만 마음 한켠에서는 여전히 조금 불안하고 걱정이 돼요.
그래도 해야 하는 거니까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다시 쇼핑을 하기 시작했어요 ㅋㅋ
지난 주는 우울해서 잠시 잊었지만..
저의 본능은 다시 장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있어요.
한국은 곧 추석이라서 추석 세일을 많이 해요.
그래서 더 사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큰 돈을 쓰는 건 별로 고민하지 않는데..
작은 물건을 살 때 엄청 고민하거든요.
싸지는 않지만 지금도 무선 청소기를 살까 말까 아주 고민중이에요.
하지만 いくら씨 덕분에 침구 청소기는 사지 않기로 했어요! ㅋㅋ
지금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사려고 한 건데..
사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돈을 절약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여러가지 바쁘시고 준비가 필요하시겠지만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푹 쉬시고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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