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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hui94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주말에 많이 힘드셨겠네요 ㅠ.ㅠ
역시 더위는 몸에 위험해요.
약이 잘 들어서 다행이지만 그래도 걱정이네요.
물을 많이 드시고 더욱 더 조심하세요.
약은 원래 맛이 없는데 더 맛이 없다니 놀라워요 ㅠ.ㅠ
하지만 이야기를 듣고 나니까 상상이 되네요.
식후에 먹어야 하니까 식사 시간이 싫어질 것 같아요.
그래도 약이 잘 들었으니까 꾸준히 잘 드셔야 해요.
에어컨은 일년에 여름만 일하는데..
왜 고장이 잘 나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계절에 푹 쉬고 여름에는 열일하면 좋겠네요 ㅠ.ㅠ
내일도 잘 작동되기를 기도할게요!!
오늘도 여러가지 관용표현을 공부했어요.
비슷한 것들도 있고..
대화에서는 다른 문형들로 활용까지 해야 해서 어렵네요.
특히 부정표현으로 말하는 것들이 많았네요!
언니와 동생의 대화를 떠올리면서 어떨 때 쓰면 좋을지 상상해 보세요 ㅎㅎ
시치미를 떼다 - 시치미 떼지 마!
한눈 팔다 - 한눈 팔지 마!
김칫국을 마시다 - 김칫국 마시지 마!
산통을 깨다 - 산통 깨지 마!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른 푹 주무시고 당분간 무리하지 마세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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