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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ょこ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오늘 오랜만에 이야기 했네요.
하지만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서 안타까웠어요..ㅠ.ㅠ
왜 이런 일들은 한꺼번에 같이 오는 걸까요?
따로 와도 짜증나는데 겹치니까 더 힘들 것 같아요.
제대로 된 대화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 제일 답답하네요.
그래도 속이 시원해질때까지, 후회가 없을 때까지 해 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엔터 업계에 화가 나요.
제대로 일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러다 보면 저처럼 떨어져나가는 팬들이 생길지도 몰라요.
왜 다 아는 것을 돈도 많고 머리도 좋은 회사 사람들이 모르는 척하는지!!! ㅠㅠ
케이팝의 미래를 위해서도 이건 안 돼요.
세상엔 정말 나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좋은 사람들을 보면 세상이 살만하다 생각하다가도..
저런 악질인 사람들을 보면.. 인간은 나쁘게 태어난 것 같다는 생각도 해요.
저와 항상 바이오리듬이 비슷하신데..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저는 지금 쇼핑중독이라 돈을 많이 쓰고 있어요.
이번 달 진짜 물건을 막 사고 있거든요...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지만 사는 걸 막을 순 없어요.
일상생활은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내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그렇게 되려면 그렇게 되더라고요 ㅠ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에 유의하세요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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