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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ohui94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어요.
이럴 땐 집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도 정말 좋겠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 만화에는 글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만화지만 소설을 읽는 기분도 들었으니까요.
하지만 웹툰이 유행하면서 만화책도 많이 달라졌네요.
화려한 그림들이 시선을 끄니까요.
저도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그림을 더 보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요즘 한국의 웹툰 시장은 커졌지만..
관심은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이게 다 24시간 마다 무료 / 3시간 마다 무료 때문이에요! ㅠㅠ
원래 무료 웹툰이 많았는데.. 정말 싫어요.
그래서 열심히 돈을 내고 보고 있어요 ㅋㅋ
단행본으로 살 때도 비싸지만..
다 보려면 돈이 꽤 드는 것 같아요.
유명한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유행어까지 남겼네요.
"오영곤", "손민수" 다 극중에서는 악역이었어요.
그 인물들의 행동을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 좋네요.
특히 손민수는 웹툰을 보지 않은 사람들도 많이 사용해요.
몇년이나 지났는데도 지금도 많이 쓰거든요! ㅋㅋ
따라서 무언가 했을 때 꼭 써 보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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