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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오늘은 올해 마지막 수업이었네요~
올해도 정말 감사했어요!!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저에게 2024년은 너무 먼 미래 같아요.
이제 열흘밖에 남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ㅠㅠ
올해 저는 여러가지 많이 하려고 했는데..
연말에 뭔가 기운이 빠져버렸네요.
의욕이 없는 상태가 언제까지 갈 지 걱정이에요.
그리고 오늘은 몸 상태도 안 좋았어요 ㅠ.ㅠ
갑자기 토를 하기 시작했거든요.
저의 식습관이 문제일 것 같지만..
그래도 얼른 나아질거라고 믿어요.
연말 휴가동안은 푹 쉬시면서 보내면 좋겠네요.
dvd도 구매하셨으니까 여유롭게 보실 수있을 것 같아요!
저도 의욕을 내도록 노력해볼게요ㅎㅎ
오늘 하루 소소하더라도 기분 좋은 일들을 찾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いくら씨의 기분 좋은 일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아마 평소에 주변에 베푸신 만큼 돌아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은 아기의 백일이나 돌잔치 때 금을 선물하는 문화가 있어요.
지금은 금값이 너무 비싸네요~
그래도 선물하는 기분은 좋았어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올해도 정말 감사했어요!
조금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년에도 또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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