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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ちゃん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바로 불금이에요! ㅎㅎ
저는 주말에 오랜만에 명동에 가보려고 해요.
요즘 의욕이 없지만.. 친구를 만나기 위해서 가야 돼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만요 ㅠ.ㅠ
그리고 주말부터 아주 추워진다고 해요.
그래서 옷을 많이 입고 가야겠어요.
주말에는 역시 집에서 넷플릭스가 최고네요ㅎㅎ
요즘 재미있는 드라마를 많이 보고 계신 것 같아요.
저는 내용보다 남자주인공 열굴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보고 있어요.
의욕이 없어서 보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
보면 그냥 웃게 돼서 보고 있어요 ㅋㅋ
벌써 올해도 얼마 안 남았네요.
올해의 한자가 "세"라서 놀랐어요.
일본 분들에게는 역시 큰일이었던 것 같아요.
역시 정치인이 되면 현실은 다 외면하는 것 같아요ㅡㅡ
현실적인 대책을 모르쇠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내년이 기대되면서도 걱정되는 부분들도 많네요ㅠㅠ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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