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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휴일을 잘 보내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하지만 일을 하셨다고 해서 조금 아쉬워요~
いくら씨가 다정하고 착하시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저라면.. 용서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요즘 의욕을 잃어버렸어요.
뭔가 조금 하고 싶어도 그냥 귀찮아지거든요.
그냥 이런 저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ㅠ.ㅠ
좋은 소식도 나쁘게 받아들이게 되거든요.
뭐만 있어도 금방 우울해져요.
그래도 하루하루 기분 좋은 일들을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떡볶이를 먹어서 좋았어요ㅋㅋ
겨울 여행도 색다른 느낌이 있겠네요.
한국에는 너무 추울 때 오시면 힘드실 거예요 ㅠㅠ
11월 같은 가을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겨울도 겨울의 매력이 있지만요!!
올해의 한자는 정말 의외였어요.
일본분들에게 많은 인상을 남겼나보네요~
벌써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아서 이상한 기분이에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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