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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o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일이 바쁘시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집에 오시면 항상 푹 쉬는 거 잊지 마세요~
더위도 조심하시구요!
오늘은 16과를 마무리 했어요.
16과에서도 한국의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 했네요.
한국에서는 진짜 가족이 아니더라도 가족 호칭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식당에서 "이모~"라고 부르거나,
선배를 언니, 오빠라고 부르기도 해요! ^^
외국 사람이 보면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국의 문화인 것 같아요ㅎㅎ
더 친숙하게 느끼는 것 같구요!
하지만 스크립트 내용처럼 부모님께는 반말로 이야기 하는 사람이 많지만,
선생님께 반말로 이야기 한다면 이상할 것 같아요.
존댓말은 존경의 표현이니까요!! ^^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새로운 17과는 조금 어려워요 ㅠㅠ
단어들이 많이 있으니까 예습을 해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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