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행사가 많지만
그 중 가장 안타깝게 생각되는 건 역시 결혼식이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아야 하는 행복한 이벤트인데
손님이 많이 오지 않으면 속상하고, 심지어 연기나
취소되면 정말 속상할 것 같아요. ㅠㅠ
한국에서는 되도록이면 많은 손님을 불러서
축하받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일이거든요.
장례식장에서도 조문객이 너무 오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유족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코로나는 경제 뿐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경조사
문화도 바꿔놓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오늘만 지나면 3일 연휴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