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한국어 수업을 다시 한다고 하셨는데 한국어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말하셔도 충분한 실력이세요!
오늘은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어요.
한국에서는 '이열치열'이라고 해서 더운 날에 뜨거운 음식을, 추운 날에 차가운 음식을 먹는 문화가 있어요.
더한 것을 먹으면 상대적으로 원래 더위나 추위가 덜 느껴진다는 거죠.
그래도 건강에 무리가 갈 정도로 힘들게 먹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수업내용 정리해 드릴게요.
1. 초여름
2. 한여름
3. 더위를 타다/추위를 타다
4. 장마철
오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뵐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