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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ㅜㅜ 격리중이시군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저도 일주일 정도 격리한 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힘들더라고요. 게임을 좋아하니 게임을 맘껏 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았지만…
나중에는 사람들을 만나고, 쇼핑도 하러 가고 싶어지고.. 저는
제가 집에서만 살 수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들이나 친척들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혼자 지낸다고 해도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마음이 든든할 것 같네요.
빨리 격리가 끝나서 즐거운 서울 라이프 즐기시기 바래요^ㅁ^
오늘 레슨 수고하셨고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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