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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에서는 하루 종일 서울 시장의 자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사실 좋지 않다는 건 알고 있지만, 한국의 많은 사람들은 견디기 힘든 경우가 오면.

자살을 하는 경우가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것 같아요.

살기 좋은 나라라면, 자살률이 낮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지 한국은

살기 힘든 나라 중 하나 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가 겪고 있는 일을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경우에 자살을 하니까요.

하지만 이번의 서울 시장의 자살은 사실 제 생각에는 너무 무책임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사랑을 받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고, 1천만 명의 서울 시민들의

지지를 받고 책임을 지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너무나 쉽게 자살이란 선택을 한 게 아닌가 합니다.

그 기사를 보고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