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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코로나도 힘든데 폭우가 내려서 정말 큰일이네요.
뉴스에서 영상을 보고 정말 놀랐어요.
일본은 장마동안 계속 조금씩 오래 비가 오고 있네요.
한국은 오다가 맑았다가 하는 거 같아요.
오늘도 더운 날씨였어요.
걱정되는 것은 높은 습도와 바이러스가 생성되기 쉬운 환경이네요.
피난처 같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으니까 그것도 걱정이에요.
옛날 지하철에서는 창문이 열리는 것도 많이 본 것 같은데..
최근 열차들은 닫혀있는 거 같기도 해요.
모두 미세먼지 때문이네요.
미세먼지는 없는게 좋지만..
이번 코로나 사태로 좋은 점도 조금 있었어요.
마스크도 원활히 공급되고..
코로나로 공장이 쉬니까 미세먼지도 줄었네요.
그래도 다 마음에 안들어요 ㅎㅎ
세계에는 다양한 나라가 있으니까
이 모든 나라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는 건 어렵네요.
홍콩 사태를 보면 마음이 아파요.
언젠가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평생 못 가볼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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