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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どり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그동안 정말 큰일이 있으셨네요.
많이 피곤하셨을 것 같아요 ㅠㅠ
정말 다행이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
가족이 아픈 건 정말 힘든 일 같아요 ㅠㅠ
대신 아파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요..
원인을 알 수 없다면 더 걱정이 되고 힘들겠네요.
괜찮아지셔서 다행이지만..
다시 다른 검사를 해봐야할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저도 어렸을 때 동생들이 아프면 응급실에서 정말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특히 아기들은 저 작은 몸으로 얼마나 아플까 생각하면 마음이 더 아파요 ㅠㅠ
지금은 다 컸지만 아직도 저에겐 아기 같아요ㅠㅠ
자식은 평생 부모의 아기라고 하잖아요~
걱정하면서 또 함께 살아가는 것이 가족 같아요 ^^
정말 많이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면서 みどり씨도 컨디션 회복하시길 바랄게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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