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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업은 경비 아저씨 이야기를 했네요.
경비 아저씨가 자살한 사건이 최근에 한국에 있었죠 ㅠㅠ
너무 마음이 아픈 사건인 것 같아요.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아들일 텐데 ... 요즘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다른 사람에게 작은 배려를 보이는 게 어려운 걸까? 싶은데..
현대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정말 여유가 없는 사람이 많죠.ㅠㅠ
저도 제 주변에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본 적이 많아서
마음이 씁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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