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직 한국어가 서투르다고 하셨는데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실 수 있는 실력이니 충분히 잘하신다고 생각해요.^^
조금 천천히 말한다면 더 자연스럽게 말하실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럼 수업 내용 정리해 드릴게요.
1. 말씀드리다. (=申し上げます。)>> 높임말이기 때문에 좀 어려울 수 있을거예요. 이럴때는 '말할게요.'라고 하셔도 괜찮습니다.^^
2. 여러 명(何人、数人)
3. 아쉽다: 어떤 기준에 차지않아 안타깝고 만족스럽지 못하다/ 미련이 남아 서운하다
(유의어- 그립다/서운하다)
4. 아깝다: 가치있는 것을 잃어 섭섭한 느낌이 있다/ 가치있게 쓰이지 못해 안타깝다.
(유의어-귀중하다/소중하다)
아쉽다와 아깝다는 비슷한 말이지만 위와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쉽다'에는 '미련이 남는' 경우가 많아 '그리움'이라는 느낌이 좀 더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립다'가 비슷한 말이 되죠.
'아깝다'는 가지있는 것이 그렇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 '소중함'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 '소중하다'가 비슷한 말이 됩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신다면 상황에 따른 의미가 더 확실히 다가오실 거예요^^
오늘 첫수업이었는데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에 다시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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