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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케이씨 덕분에 새로 알게된 사실이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일본 지역마다 특징이 다르다고 알게 되어 재미있었어요.^^
한국도 지역별로 특징이 있어요.
예를 들면 경상도 사람들은 성격이 무뚝뚝하고 급하다거나, 충청도 사람들은 느릿느릿하다거나 하는 말이 있거든요.
물론 사람은 개개인마다 성격이 다르니 이 말을 무조건 믿으면 안되겠죠?^^
하나의 문화적인 특징으로만 이해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수업내용 정리해 드릴게요.
1. 학교를 세우다(=설립하다)
2. 잘하게 되는 것
3. 일침을 가하다(=따끔한 충고를 하다)
4. 뼈가 있는 말 (=원래 말하려는 의도가 들어있는 말)
뼈가 있는 말은 겉으로는 쉽게 느낄 수 없지만 곰곰이 생각하면 원래 의도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있는 말일 때 사용해요.
그래서 들을 때 주의해서 듣지 않으면 잘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경고를 하거나, 아니면 비꼴 때 사용하는 경우가 많죠.
오늘도 수업 수고 많이 하셨어요. 다음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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