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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成者 イ・ミソ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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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時 2020-04-21 検索 365
タイトル
ユキヒロ씨,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비슷한 상황에서 쓰이는 말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 어때서/어째서
어때서는 '어떠하다'에서 나온 '어떠해서'의 줄임말입니다.
이 경우는 그 상황이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서 말할 때 사용합니다.

어째서는 '어찌되다'에서 나온 '어찌 된'의 줄임말입니다.
이 경우는 왜 그런 상태인지에 대해서 말할 때 사용합니다.

가장 큰 차이는 '어째서'는 이유를 물어보는 의미를 가진다는 거지요.
예를 든다면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옷이 어때서 그래?" (=옷이 이상해?) >> 내가 남에게 물음
"옷이 어째서 그래?" (=옷을 왜 그렇게 입었어?) >> 남이 나에게 물음

2. 못 읽는다
못하다+읽는다가 합쳐진 문장입니다. 그래서 읽을 때 '못'은 연음이 아닌 하나의 단어로서 읽어야 합니다.
그리고 좀 더 읽기 쉽게 하려면 '읽지 못한다'라고 해도 좋습니다.

3. 첫~~
'첫'은 '처음'이라는 의미를 줄이거나 강조할 때 쓰는 표현이예요.
첫사랑, 첫인상, 첫눈은 복합어로서 하나의 단어로서 따로 정해진 표현이라 쓸때도 붙여서 씁니다.(아예 하나의 명사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첫  만남, 첫 회의, 첫 수업'등에 쓰이는 '첫'은 '맨 처음에 하는 어떠한 행위'를 의미하는 관형사이므로 쓸 때 꼭 띄어쓰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한국어는 기본적으로 비슷한 듯 차이가 나는 표현이 많아 더 어려워요.
이럴 때는 꼭 사전을 찾아서 그 의미를 확인해 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오늘 수업 수고하셨고, 다음 시간에 다시 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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