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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どり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세계가 난리네요!
한국에서도 요즘은 병문안 같은 것을 자제해 달라는 이야기가 많아요.
바이러스 때문도 있지만.. 분명 질투심도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생활하고 있는데 친구에게만 가족들이 많이 찾아온다면,
소외감도 느끼고 질투심도 생길 것 같아요 ㅠ.ㅠ
오히려 집에만 있으라고 하니까 더 밖에 나가고 싶어지네요 ㅋㅋ
집앞에 산이 있는데 지금까지 한번밖에 안갔으면서..
주말에 산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항심일까요? ㅋㅋ
주말이라도 외식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하지만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해야해요! ㅠㅠ
답답하지만 어쩔 수 없네요.
배우자의 나이차이는 사람마다 의견이 갈리는 것 같아요.
사랑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너무 차이가 많이 나면 걱정이 많이 되어서 저는 반대할지도 모르겠어요.
띠동갑 같은 것도 너무 싫어요! ㅠㅠ
남자는..나이가 들어도 철이 없으니까요 ㅠㅠ
이번주도 정말 수고하셨어요~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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