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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늦게까지 정말 수고하셨어요~!
수업이 없는 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요 ㅠㅠ
정말 고생하셨어요..
인간과 인간은 같이 살아가는 존재니까..
인간의 죽음은 정말 크고 무겁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다시는 못만난다는 그 사실도 너무 슬프네요..
같은 아시아권이라서 그런지 장례식과 관련된 것들이 비슷한 것이 많네요.
하지만 절차는 다른 점이 많아서 신기하네요..
어디에 가나 이상한 사람들은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가족이나 친척들은 비슷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도 다른 것을 보면 신기해요.
부부라는 것은 한국에서 0촌이에요.
하지만 남으로 살다가 갑자기 가장 가까운 사이가 되는 거네요.
나도 나 자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을 알 수있겠어요ㅎㅎㅎ
살다보면 다른 면도 많이 발견할수 있는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혼자 자립해서 살고 싶어요 ㅋㅋㅋ
いくら씨의 감기가 잘 낫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다음에는 더 좋은 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일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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