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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
오늘 오랜만에 같이 이야기 했어요~!
그동안 일이 많이 바쁘셨나보네요 ㅠㅠ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에요ㅎㅎ
오늘 늦게 퇴근하셨는데 서서 수업하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ㅠㅠ
핸드폰 드는 손도 아프셨지요 ㅠㅠ
집에 가셔서 푹 쉬시기를 바랄게요.
수술은 잘 끝났지만 정말 힘들었어요ㅠㅠ
얼굴이 다치면 정말 안쓰럽네요.
수술은 정말 안하는게 최고인 거 같아요.
의학이 발전하면서 생명이 연장됐네요.
응급실에 있으면서 정말 많이 느꼈어요..
나중에 제가 자신의 생명을 결정하는 순간이 오면 어떨까요..
지금은 억지로 연장하고 싶지 않지만..
그때가 되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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