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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씨, 20년 전에 명동에 가본 적이 있군요!
저는 명동을 딱 한번 가봤는데, 20년 전의 명동은
지금이랑 많이 달랐겠어요.
jun씨가 이야기 했듯이 겨울연가의 욘사마로
인해 한국이 많이 알려졌어요.
명동이 유명해진 것도 한국 드라마 덕분일
거에요. 요즘은 예전보다 외국인이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쇼핑하기 좋다고
들었어요. 오랜만에 명동에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수고 많았구요, 다음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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