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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나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여름은 덥지만
수영, 아이스크림, 빙수 같이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행복해요.
그리고 영국에 대해서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영국에는 특별히 먹을 것이 없다는 얘기가 너무 재밌었어요.
맛있는 것이 먹고 싶을 때 김치를 먹는다는 것도
한국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은 이야기였습니다.
전 다음에 온천에 가게 되면 커피 우유를 꼭 먹고 싶어요.
레슨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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