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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오늘 꽤 오랜만에 같이 수업했네요!
벌써 4월이 됐어요.
시간이 정말 빨라요.
날짜를 잡아놓으면 시간이 더 빨리 간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얼마 안남아서 마음이 초조해요.
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아직 다 안했어요.
귀찮아요 ㅋㅋㅠㅠ
いくら씨와 똑같아요...ㅋㅋㅋ ^^
그리고 오늘은 슬픈 소식이 있었어요..
이제 저도 "한명 오면 한명 간다" 라는 말을 하게 될 것 같아요.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국방의 의무니까 어쩔 수 없지만..
마음이 조금 아파요..흑흑 ㅠㅠ
콘서트의 준비도 해야 되네요!
오늘 いくら씨가 좋은 팁을 주셔서 알아봐야겠어요.
오늘 수업도 감사합니다!
내일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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