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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수업이였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분야이지만 그래도 한국인의 습성이나 관습은 잘 알기 때문에
설명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권리금장사"를 하는 사람이 많아요
일본처럼 전통을 이어 몇대에 걸쳐서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보다
짧으면 1년 길어도 2년 정도로 가게가 수시로 바뀌고 있지요
물론 그 중에는 장사가 안되어서 문을 닫는 가게도 있지만
1년정도 가게를 키워서 권리금을 많이 받고 파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장사가 잘 되거나 하면 계약2년 후에 건물주가 월세(가게세)를 올려서 받기도 하지요
그래서 다른곳으로 이전을 하기도 합니다
한국과 일본의 부동산 체계의 차이점은 별로 없지만 마인드의 차이는 분명있어요
앞으로의 비지니스에 참고가 되기실 바랍니다^^
그리고 동사의 활용도 수업때마다 확인하면서 배워볼까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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