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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운 토픽은 한국에서만 있는 모습일 것 같아요
해외에서는 어머니가 그렇게까지 간섭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너무 어린 나이에 핸드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문제예요
혹시라도 무슨일이 있을까봐...
친구들이 다 가지고 있으니까...
우리 아이만 없으면 불쌍하니까...
이렇게 이유는 다양합니다
몇년 전에만 해도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선물로 스마트워치나 스마트목걸이가 유행했습니다
전화기능만 되는 작은 통신기기입니다
전화를 받거나 저장된 번호에 전화를 걸거나 위치추적이 되는 기계입니다
그야말로 아이의 안전을 위한 기기였어요
그런데 몇년이 지난 지금은 그냥 어린이용 핸드폰을 사줍니다
기능도 간단하고 비싸지 않지만 인터넷에 노출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사용시간이나 사용범위에 규제를 주는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즐겁게 토론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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