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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이야기 했네요!
2019년 첫 수업이었어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출장을 다녀오셔서 조금 피곤하시겠네요.
저는 그런 상태를 "꺼지기 직전의 촛불"이라고 이야기 해요.
피곤한 걸 모르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아요 ㅠㅠ
많이 힘드실 테니까 오늘은 바로 푹 주무시길 바랄게요.
언어는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배우기 어렵지만 배우고 나면 뿌듯한 경험들이 많이 생기잖아요~ ㅎㅎ
비록 안좋은 기억도 있으셨지만..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 되어서 다행이에요!
결과가 좋으면 다 좋아요! ㅎㅎ
제 준비는 그럭저럭 잘 되어가고 있어요.
결정하기 힘든일들이 많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볼게요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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