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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은 김치였어요
요즘 한국은 김장을 담그는 시기예요
옛날처럼 김장을 많이 담그지 않지만 각 가정마다 그 집만의 비법으로 만들기 때문에
집집마다 맛이 달라요
저는 친정어머니가 김장을 담아서 택배로 보내주셨어요
매년 보내 주세요
저희 어머니의 김치는 맵지도 않고 짜지도 않고 정말 담백한 맛이에요
그래서 참 맛있어요~~~
겨울 배추나 무가 맛있어서 김장을 담그기는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언제든지 배추를 살 수가 있으니까 옛날처럼 많이 담지 않습니다
엄마의 손맛!!!! 엄마가 오래오래 사셔서 김치를 계속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옛날에는 겨울이 되면 야채를 구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다음 해의 봄까지 먹을 수 있게
저장식품으로 많이 만들었었죠
다음 시간에도 김치에 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합시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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