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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ら씨 안녕하세요~
오늘 수업도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의 날씨가 일본보다 훨씬 추운 것 같아요 ㅠㅠ
특히 아침 저녁에는 정말 공기가 차가워요.
후드로 다니고 싶다는 제 말은 역시 꿈이었나봐요.
어제 새로운 코트를 샀어요ㅎㅎ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어요!
어제 저는 드레스 투어를 하고 왔어요.
공주님 놀이를 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긴장했는지 조금 몸이 아파요ㅠㅠ
그래도 또 하고 싶어요! ㅎㅎ
지금 저의 최대 고민은 카메라와 신혼 여행이에요~
좋은 카메라도 사고 싶고..
그 카메라로 좋은 곳에 가서 사진도 많이 찍고 싶어요^^
나라마다 모델들이 다 다른 것도 있네요~
파나소닉은 일본에서 더 인기 있을 것 같은데 신기해요!
결정을 하는 건 너무 어려워요 ㅠㅠ
선택에 따른 책임도 있으니까 더 머리가 아프네요 흑흑..
입국 심사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아마 일본 사람들은 신용도가 높아서..
질문을 잘 안받는 것 같기도 해요!
엄격한 곳에 갈 때는 "관광객"인척 하면 좋대요 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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